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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숙아 3쌍둥이 언론의 관심 집중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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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30
초미숙아 3쌍둥이 언론의 관심 집중
8월 23일 예수병원에서 각각 600g, 1,100g, 1,200g으로 정상체중에 훨씬 못미치는 초미숙아로 태어난 3쌍둥이에게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월 25일자 전북도민일보에 아이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주 MBC에서 뉴스시간에 아이를 소개하는 보도(이오경과장 출연)가 이어졌고 8월 28일에 다시 전북도민일보 속보로 “세 쌍둥이 돕기 온정 밀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는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는 내용과 도움의 손길들을 자세하게 보도하였다. 8월 30자 전주매일신문에도 "세쌍둥이 도와주세요."라는 기사가 실렸다.
8월 29일에는 서울 MBC 시사제작국(김미혜 PD)에서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 속에서 예수병원 소아과 의료진들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3명의 아가를 취재하였고 아가의 상태, 진료 계획 등에 대해 이오경과장과 인터뷰를 하였다. 또한 MBC에서는 산모 김정란씨에 대한 건강상태, 3쌍둥이 아가를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는 엄마의 마음, 가족들의 안타까운 모습 등도 카메라에 담았다. 9월 3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화제 집중” 시간에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