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제6회 새내기 간호사 한 살 파티

예수병원 간호부(이효실 간호부장)는 6월 9일(토) 전주대학교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간호부 신우회(간호사회) 임원진과 새내기간호사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한 살 파티를 진행하였다. 1부에서는 “맛자랑 행복잔치”라는 주제로 국제조리학교 이미진 교수와 이동선 연구원의 지도하에 4인 1조로 4가지 음식(퀘사디아, 치킨샐러드, 토마토파스타, 빠네 크림파스타)을 직접 만들어보고 동료들과 나눌 수 있는 “우리는 새내기 요리사” 시간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맛자랑 festival”을 통해 조별로 만든 음식을 평가하여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2부에서는 “나도 이제 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천성숙 수간호사가 각 병동 선배님들의 사랑과 정성을 모아 만든 영상 축하메세지와 부서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여 새내기들을 감동시켰다.

이효실 간호부장은 새내기들이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 채우고 일하면서 넘치는 에너지로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멋진 간호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간호부 새내기 한 살 파티는 2013년부터 낯선 환경과 간호업무에 적응하는데 수고한 간호사 입사1년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