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간호사회(신우회) 제 38차 정기총회

예수병원 간호사회(신우회)는 1월18일(목) 오후 3시50분부터 예배실에서 474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정선범 원목실장의 “하나가 되려면” 이라는 말씀에 이어 2부 이효실 회장의 사회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각 부서 사업보고, 사업계획, 예·결산 심의 등으로 진행되었고 이효실 간호부장의 예수병원과 간호부의 2017년 사업 실적과 2018년 사업계획 및 운영방향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또한 2017년 간호부 성과관리 결과에 따른 환자간호 질 평가와 환경, 물품, 감염평가 우수부서 시상 및 내, 외부 추천 친절부서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특히 2018년에는 “환자의 눈높이로 참간호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안전간호와 환자경험중심 간호에 주력하고 정시퇴근운동을 통해 간호현장이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간호부 신우회는 630여명의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우이웃돕기, 동문 선교사 13명 선교비 지원, 간호대학생 장학금 지급, 교도소 지원, 회원 조직강화 활동과 자원봉사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2018년부터는 예수병원 맞춤형 간호인재 교육 및 멘토링, 성경통독프로그램 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