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신규간호사 Peer Group Meeting

예수병원 간호국(함선희 간호국장)은 2022년에 입사한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10월27일(목), 28일(금) 이틀 동안 그룹미팅을 실시했다.

함선희 간호국장의 격려사에 이어 『괜찮아. 걱정하지 마』라는 동영상을 보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3팀으로 나누어 3가지 주제(나는 무슨 일로 울고 웃는가, 나는 어떤 간호사가 되고 싶은가, 나는 병원과 간호국에 무엇을 바라는가)를 가지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속이 알찬 ‘씨앗’ 간호사가 되어 환자의 요구에 성심성의껏 응할 수 있는 든든한 간호사가 되기로 다짐했다.

신규간호사 그룹미팅은 올해 입사한 신규간호사들이 임상에서 겪는 다양한 경험을 함께 나누며 스트레스에 잘 대처해 나가도록 돕고 동료애를 돈독히 하여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