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제1회예수병원 7~9년차 간호사 수련회 

예수병원 간호부(이효실 간호부장)는 6/10(월)~6/11(화)까지 7~9년차 간호사 수련회를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개최하였다.

개회예배에 이어 윤용순 대외협력부장의 “일과 예배는 하나다” 주제의 특강과 조별모임(일과 안식, 일과 목마름, 일과 미래, 일과 갈등, 일과 나의 구역), 찬양과 기도, 이효실 간호부장님과의 대화, 폐회예배 순서로 진행되었다. 수련회에 참석한 간호사들은 일과 관계, 가정에 대한 성경적 의미를 생각해보고 하나님이 주시는 꿈과 비전을 통해 섬김의 간호를 실천하는 선한 일꾼이 되기로 다짐하였고 선, 후배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7~9년차 간호사 수련회는 예수병원 간호부, 원목실, 교육부, 국제의료협력단주관으로 그동안 부서에서 임상실무와 선, 후배 견인 등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하며 가정과 자녀양육까지 책임지며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병원의 설립목적에 맞는 직업가치관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시금 북돋아 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