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새내기 간호사 한 살 파티

예수병원 간호부(이효실 간호부장)는 5월 18일(토) 새내기 간호사 한 살 파티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내기 쉐프들의 행복잔치”라는 주제로 국제조리학교 교수의 지도하에 4인 1조로 4가지 음식(치킨샐러드, 토마토파스타, 빠네 크림파스타, 퀘사디아)을 동료들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우리는 새내기 쉐~프” 시간으로 진행하였고, 최고의 쉐프를 뽑아 시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선배님! 이제 제가 할 수 있습니다” 슬로건으로 천성숙 수간호사가 각 병동 선배님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제작한 영상 축하 메세지와 부서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효실 간호부장은 1년된 새내기들을 축하하며 잠시나마 병원 일을 잊고 새롭게 힘을 내어 행복한 간호현장 만들어 가자고 하였다.

간호부 새내기 한 살 파티는 낯선 환경 속에서 간호업무에 적응하는데 수고한 간호사 입사 1년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로 7회째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