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제5회 새내기 간호사 한 살 파티

예수병원 간호부(이효실 간호부장)는 5월 27일(토) 전주대학교 국제한식조리학교에서 간호부 신우회 임원진과 새내기간호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내기 한 살 파티를 진행하였다. 1부에서는 “맛자랑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국제조리학교 이승환 교수의 지도하에 “걸음마 요리체험”을 진행하였다. 4인 1조로 4가지 음식(퀘사디아, 치킨샐러드, 토마토파스타, 빠네 크림파스타)을 만들어서 음식을 같이 나누고 조별로 만든 음식 콘테스트를 하여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나도 이제 할 수 있어요”를 주제로 천성숙 수간호사가 각 병동 선배님들의 사랑과 정성을 담아 만든 롤링페이퍼와 축하선물을 전달하였고, 새내기들의 지난 1년 동안의 임상적응사례와 선배들의 격려 메세지를 영상을 통해 나누며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간호부 새내기 한 살 파티는 2013년부터 낯선 환경과 간호업무에 적응하는데 수고한 간호사 입사1년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