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3년차 간호사 수련회

예수병원 3년차 간호사 수련회가 5월18일(목)~5월19일(금) 부안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3년차 간호사와 선배간호사 조장 등 68명이 참여하여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벽골제, 아리랑 문학마을을 탐방하고 레크레이션, 조별모임(예수님과 일, 일과 내적동기, 일과 생각, 일과 감사, 일과 통찰력, 일과 고난, 일과 섬김 & 용납 &용서, 일과 능률, 일과 변화)과 권창영 병원장님 특강, 이효실 간호부장님과의 대화, 폐회예배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간호사들은 예수병원의 정체성 및 기독간호사로서의 사명과 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선배, 동료들과의 교제와 나눔을 통해 같이 공감하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하였다. 3년차 간호사 수련회는 예수병원 간호부, 국제의료협력단, 원목실, 교육부 주관으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됨을 목적으로 예수병원의 설립목적을 함양시키며 최 일선에서 일하는 간호사를 격려하고 기독교직업관을 심어주기위하여 입직 3년 된 간호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