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간호부 책임간호사 워크숍

예수병원 간호부(이효실 간호부장)는 9월 24일(토) 운암 동신교회 수양관에서 47명의 책임간호사가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실시했다.

1부에서는 이효실 간호부장의 격려사와 주제강연으로 비전대 김경희 교수의 “세상을 향해 간호를 외치다”라는 강연이 있었다.

2부에서는 책임간호사들이 5개 팀으로 나누어서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실천전략, 변화와 혁신을 위한 전략, 최고의 팀웍을 위한 실천전략,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위한 발전 전략, 책임간호사의 역량향상을 위한 발전 전략에 대한 그룹토의를 실시했다. 또한 박선자 책임간호사가 진행한 “화합의 시간”을 통해 그동안 힘들고 지쳤던 마음을 서로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책임간호사들은 중간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고 그룹토의에서 논의되었던 구체적인 전략을 최선을 다하여 실천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