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제4회 새내기 간호사 한 살 파티

낯선 환경과 간호업무에 적응하기 시작한 새내기 간호사들이 어느덧 입사 1년을 맞았다. 이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한 살 파티가 6월 11일(토)에 신일교회 ECM 센터에서 이효실 간호부장님과 간호부 신우회 임원진, 새내기 간호사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1부에서는 새내기들의 근무 현장을 찾아서 적응하고 공감하는 감동적인 영상을 보며 다시금 자신을 일으키는 시간이 되었으며, 최종문 교수가 진행한 ‘탱탱쫄깃 클래식’ 감상은 일상을 쫓아 바쁘게 살아가는 새내기 간호사들의 깊은 감성을 자극했다.

2부에서는 천성숙 수간호사가 진행한 “다함께 한마당”으로 즐거움을 나누고 행운권 추첨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병동의 선배님들이 축하와 사랑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감동의 글과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선물은 새내기 간호사에게 진한 동료애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