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전직원 제주도 연수

3월 11일(수)부터 4월 25일(토)까지 예수병원 전직원을 대상으로 제주도 연수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2박 3일의 일정으로 3월과 4월에 걸쳐 6개 팀으로 구성되었으며 첫날 오전 9시에 병원을 출발하여 광주공항에서 비행기편으로 제주공항에 도착한다.

첫날 제주 공항에 도착한 연수팀은 녹음이 우거진 사려니 숲길과 에코랜드를 관광했다. 이틑날 바다의 화려한 비경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주상절리대를 즐기고 제주 특산물인 한라봉과 천혜향 등이 열린 석부작 농원을 관람했다. 셋째날은 제주 금성교회를 시작으로 기독교 성지순례 후 중식으로 고등어조림을 동료들과 함께하며 아쉬운 일정을 마무리 했다. 오후 2시에 제주공항으로 출발한 후 오후 4시에 광주공항에 도착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

‘고객을 가족처럼 모시겠습니다.’를 금년 친절 표어로 정한 예수병원 직원들은 더 친절한 병원, 더 고객을 소중히 여기는 직원이 되기 위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돌아오며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