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차 간호부 신우회 정기총회

1월 16일(금) 오후 4시부터 예배실에서 제 35차 간호부 신우회 정기총회가 364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정선범목사의 ‘주님이 사랑하신 것처럼’ 라는 말씀에 이어 2부 이효실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효실 간호부장은 예수병원과 간호부의 2014년 사업 실적과 2015년 사업계획 및 운영방향 소개에 이어 각 부서 (사업부, 사교부, 선교부, 장학부, 음악부, 체육부)의 사업결과와 2015년 사업계획 등에 따른 예·결산 심의와 2년 임기의 임원개선이 있었다. 2014년 간호부 사업성과 결과에 따른 간호 질 평가, 물품관리, 감염관리, 환경평가 우수부서 시상 및 Best 직원(친절왕: 이승은, 정미라, 이은선(45), 윤정은, 정지윤, 김기석), 친절부서(71병동, 응급실, 병동원) 시상이 있었다.

2015년 간호부 슬로건도 ‘안전지키는 우리, 신뢰받는 간호’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간호실천을 하기로 다짐하였다.

간호부 신우회는 530여명의 간호부 회원으로 구성되어 불우이웃돕기, 동문 선교사 13명 선교비 지원, 간호대학생 장학금 지급, 교도소 지원, 회원 조직강화 활동과 자원봉사 등 여러 가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