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직원들의 안전을 위한 3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

3분기 산업안전보건교육(위원장 장영택)이 예수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매일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뇌질환 예방과 관리’, ‘화재예방과 대피훈련’, ‘감영성질환 예방과 관리’, ‘주사침 자상사고 예방과 관리’ 등의 주제로 실시했다. 특히 ‘뇌질화 예방과 관리’ 강사로 나선 박지윤 신경과 과장은 현대 질환의 2순위인 뇌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혈압관리 그리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뇌졸중등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즉시 병원에 갈 것’을 당부했다.

이번 화재예방과 대피 훈련은 완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화재가 발생하였을 경우 응급조치 및 환자대피 그리고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을 직원들이 익힘으로서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장영택 산업안전보건 위원장은 모든 직원들은 평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안전교육과 소방훈련에 적극 동참 하여 환자와 직원들의 안전을 지켜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