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독간호사협회 전북지부 성령세미나

늦가을 정취가 물씬 묻어나는 멋진날인 11월4일 오후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전북기독간호사회 회장 예수병원 이효실 간호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임원과 4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이야기(CCM 듀오뮤지션) 김재중, 김현중선교사의 찬양간증 집회가 벅찬 감동과 은혜로 진행되었으며 너무나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서로를 보듬고 격려하며 다시금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대한기독간호사협회는 전국에 11개 지부로 나뉘어서 활동하고 있는데 전북지부는 1988년 예수병원 간호사를 중심으로하여 발기되어 올해로 27회를 맞고 있다. 전북지부에서는 간호선교사 후원, 예수대학교 간호대학생 장학금 후원, 이웃돕기사업 및 교도소 재소자 후원, 기독학술대회, 성령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