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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암 예방 캠페인 개최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497
  • 10-22

제6회 암 예방 캠페인 개최

 

 

사회사업과 암예방 캠페인 단체사진 

 

예수병원 사회사업과가 주최로 있는 예수병원 새힘 암환자후원회 주관으로 ‘제6회 암 예방 캠페인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예수병원 새힘 암환자 후원회 (회장 양창열)는 10월 11일(토)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등산로 입구에서 전라북도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한 암 예방 캠페인을 가졌다.

 

단풍이 시작되는 모악산 자락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 본 후원회 양창열 회장, 국제로타리 3670지구 유홍식총재, 전주풍남로타리클럽 이명구 회장을 비롯하여 역대회장과 김종용 차기회장 및 임원, 전북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예수병원 민들레 봉사팀(송순동회장), 사회사업과 신기수 과장과 직원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팀들은 시민들에게 암 예방 금연 안내물과 함께 차와 음료수, 기념품을 나눠주었으며 예수병원 간호부와 진단검사의학과의 혈압과 혈당 검사 및 건강 상담 등 암ㆍ금연예방 캠페인을 성황리에 펼쳤다.

 

전주 풍남로타리클럽은 13회째 국제상응 글로벌 보조금 5억1천1백3십2만여원의 수술비 지원과 더불어 암 예방 캠페인 기념품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전북자원봉사센터에서 6회째 행사에 필요한 부스 및 필요한 인력과 재정적 도움을 보내주고 있다. 민들레 자원봉사자팀들은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로 구성되어 수술후 건강을 되찾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솔선수범으로 참여하고 있다.

 

1982년도에 설립된 예수병원 새힘 암환자후원회는 최근 사회적 변화와 식생활의 서구화로 암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사망원인의 1위인 암환자들의 예방 계몽 교육등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 121명에게 8천5백3십여만원을 지원했으며, 지금까지 전체 3,700명에게 총 7억3천여만원을 지원하여 암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등 암 예방사업과 암환자 치료지원사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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