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제 2회 새내기 간호사 한 살 파티

예수병원 간호부에서는 6월 28(토) 입사 1년을 맞은 간호사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성장한 것을 축하하기 위한 ‘새내기 간호사 한 살 파티’를 신일교회 ECM 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효실 간호부장을 비롯한 간호부 신우회 임원진과 수간호사, 새내기 간호사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에서는‘창끝’이라는 영화를 관람하였다. 천성숙 수간호사의 진행으로 이어진 2부에서는 레크레이션과 게임으로 서로 동료애를 나누었으며 특별 강사를 초대하여 각 조별로 압화 (말린 생화 꽃)를 이용하여 한지 부채를 만들었다. 이어서 새내기 간호사들이 그동안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극복한 사례와 선배에게 감사한 점 등을 발표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또한 각 병동의 선배님들이 축하와 사랑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롤링페이퍼와 선물을 수간호사가 포옹으로 전달하여 새내기 간호사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