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여성봉사 김숙희 회장 ‘제19회 여성주간’ 단체상 수상

전북도와 사)전북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 하고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행복한 전라북도”를 주제로 내건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가 7월 3일(수)에 열렸다. 여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위향상에 모범을 보인 예수병원 기독여성봉사 김숙희 회장이 도에서 시상하는 단체상을 수상하여, 7월 16일(수)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김승환 교육감등을 비롯한 도내 14개 기초단체장 및 여성 단체가 참석했다. 기독여성봉사회는 1970년에 조직되어 43년째 15개 부서에서 120여명의 봉사자들이 외래 및 입원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봉사를 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지역공익지원활동에도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