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차 기독간호사회 전북지부 정기총회

5월 8일(화) 오후 4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대한기독간호사협회 전북지부 제 25차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이날 총회는 대한기독간호사협회 전북지부 회장인 예수병원 유금희 간호부장, 예수대 정정숙 부회장, 전주병원 박현원 이사 등 251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이효실 제2부회장의 사회로 정정숙 부회장의 기도, 정선범 목사의 ‘예수의 흔적’이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유금희 회장의 사회로 정기총회가 시작되었다.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1년 사업결산 및 2012년의 사업계획안 및 예산심의가 있었고 황성자교수의 퇴직과 거주지이동으로 이사직을 사임하여 김은숙 회원이 남은 임기동안의 이사로 선임되었다.

1967년 창립된 기독간호사협회는 현 병원간호사회의 모체가 되었으며 각 병원 및 지부 순방, 병원 중심의 기독간호사 수련회 및 학술 세미나, 선교사 지원 및 불우이웃돕기 활동 등 간호현장의 복음화 사역, 선교사역, 사회활동 사역 등을 통하여 예수사랑을 간호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