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상반기 정년퇴임 예배

고창기, 김숙희, 송성희, 김종호, 이유순, 이인숙

5월 30일(화) 오전 7시 50분에 예배실에서 2011년 상반기 6인 직원의 정년퇴임 예배가 있었다.

정선범 원목실장은 설교를 통해 2010년 상반기 정년을 맞이한 직원들에게 “앞으로도 앞날의 꿈을 가지고 주께 헌신하는 삶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는 설교를 했고 이어서 권창영 병원장은 정년 퇴직자들에게 공로패 시상, 고창기 부장에게 이의복 이사장의 특별 공로상을 시상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격려사에서 “예수병원에서 섬김으로 헌신하고 명예로운 정년을 맞이한 분들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예수병원 가족으로 영원히 함께 하길 기원한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2011년 상반기 정년을 맞은 대외협력부 고창기 부장, 간호부 김숙희, 송성희 수간호사, 제1진료부 김종호 주임기사, 이유순, 이인숙 선생은 정년 퇴직자 인사말에서 근무기간의 추억을 회고하며 예수병원과 동고동락한 동료들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료들과 참석한 가족들은 큰 박수와 꽃다발 선물로 6인의 아름다운 정년퇴임을 축하했으며 퇴임예배를 모두 마친 후 직원 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다과를 함께 하며 이별의 아쉬움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