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소식

암예방캠페인 등반 대회 개최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128
  • 04-25

 




 


암예방캠페인 등반 대회 개최


 


예수병원 새힘 암환자후원회(회장 오길현)가 새봄을 맞아 4월 23일 토요일에 모악산 중인리 등산로 입구에서 ‘제2회 암예방 캠페인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화사한 봄꽃이 만개한 모악산 자락에서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 ‘제2회 암예방 캠페인 등반대회’ 행사는 새힘 암환자후원회 주최로 전북자원봉사센터, 한국수자원전북본부,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풍남클럽, 예수병원 민들레, 전주 카리스타스, 매직프라이팬 등 시민단체가 동참해 본격적인 등산철을 맞아 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암 예방, 금연 안내물과 함께 차와 음료수, 기념품을 나눠주며 암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오길현 회장은 “등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심폐기능의 강화 시켜주고 골격계에 자극을 주어 골밀도를 향상시키고 근지구력의 향상 효과가 크다. 일주에 3회 등산을 하면 좋지만 주말 등산을 하는 경우에는 주중에 20~60분씩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등산과 같이 자연 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은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고 강조했다.


1982년 설립된 예수병원 새힘 암환자후원회는 지난해에 예수병원 암환자 86명에게 6,100만원을 지원, 지금까지 전체 1,527명에게 총 5억9백6십만원을 지원해 암환자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 등 암예방, 암환자 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