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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반석축구팀 도지사배 우승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853
  • 04-25

 





 



축!  반석축구팀 도지사배 우승


 


예수병원 반석축구팀(회장 신동규)이 전라북도 도지사기 축구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동안 15개 팀이 출전해 덕진체련공원에서 열린 ‘도지사기 직장대항 생활축구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한 반석축구팀은 전주페이퍼를 누르고 우승했다.


신동규 회장, 장훈 감독, 신현배 코치를 비롯해 총 15명으로 이루어진 반석축구팀은 지난 20일에 삼성화재 2:0, 현대자동차 4:1, 21일에 전북신협을 2:1로 연파했다. 22일 오전 10시 준결승전에서는 전주KCC를 맞아 임낙연선수(비뇨기과)가 상대 골키퍼를 완벽하게 속이는 절묘한 로빙슛으로 1:0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오후 2시에 전주페이퍼와 결승전에서는 양팀이 몸을 사리지 않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김대성선수(간호부)가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 킥을 김용완선수(간호부)가 강력한 슛으로 골 그물망을 갈라 1:0 승부를 결정지었다.


부족한 선수 구성과 열악한 훈련 환경 속에서 훈련으로 다져진 팀웍을 바탕으로 도지사기 우승과 감독상(장훈), 최우수선수상(김용완)을 차지한 예수병원 반석축구팀의 신동규 회장은 4월 25일(월) 아침 예배시간에 권창영 병원장에게 우승컵을 전달해 직원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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