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명 간호사 첫인사

2011년 대기 발령 예비 간호사 52명이 2월 7일(월) 아침 직원예배 시간에 특송으로 첫 인사를 했다.

권창영 병원장은 “활기찬 모습과 환한 미소로  예수병원에 첫 발을 내딛는 간호사들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 아름다운 신규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간호를 통해 환우를 섬기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모두가 조언과 칭찬으로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예배 후 간호부에서는 예비 간호사 입사 기념 이벤트로 축하 케익을 자르며 새 식구를 환영했다.

신규간호사들은 2월 7일~11일까지는 예비교육 이론 교육과정으로 유금희 간호부장을 비롯한 내부 강사들로부터 예수병원과 간호부의 역사, 철학, 간호윤리, 감염관리, 투약, 기본간호술, 각종 장비 사용법을 배우며 전산교육, QI, 소방 안전교육, 친절교육 등 신규직원 필수 교육을 받는다. 이어서 2월 14일~24일까지 선배 프리셉터 간호사들과 일대 일의 집중훈련 현장 실습교육과 2월 25일~26일에 국제의료협력단 주최의 1박 2일의 수련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