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년 신앙사경회 개최

1월 25일(화), 26일(수)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일산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를 강사로 2011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가 개최되고 있다.

1월 25일 아침 7시 50분에 300여명의 직원이 모인 가운데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김종호 장로의 기도, 예수병원 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류영모 목사의 ‘꿈은 이루어 진다’ 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2011년 신년 신앙사경회가 시작됐다.

류영모 목사는 “성령이 우리에게 꿈을 주신다. 꿈은 작은 씨앗이지만 단단한 땅을 뚫고 올라오는 힘이 있다. 각자가 그 꿈을 구체화 시켜서 내가 해야 할 빛과 소금의 역할이 무엇인지 깨닫고 그 꿈을 다른 사람에게까지 나누어 주는 명품 인생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 변화로 113년의 역사의 맥을 이어가는 예수병원이 되기 바란다.”는 설교 말씀과 축복기도가 있었다.

예수병원 2011년 신년 사경회는 1월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너는 용사라’, 1월 26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서로 다른 것은 아름답다’라는 제목으로 류영모 목사의 신앙 사경회가 이어졌다. 2011년을 시작하는 신년 신앙사경회를 통해 류영모 목사는 예수병원 공동체가 더 큰 사명을 감당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기도로 축복하였으며, 예수병원 직원들은 뜨거운 심령으로 환우를 위한 전인치유와 더 큰 고객 섬김을 다짐하는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