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간호부 신우회 정기총회

예수병원 간호사 모임인 신우회 제31차 정기총회가 지난 1월 11일(화) 오후 4시에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신우회 정기총회는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마리아인 같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유금희 회장의 개회 선언, 2010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1년 사업 및 예산 심의와 임원 개선 등이 있었으며 2011년 간호부의 사업, 예수병원과 간호부의 정책과 방향에 대한 사업계획이 소개됐다. 유금희 간호부장은 회원들에게 올해에도 변함없이 환우에게 최상의 간호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예수병원 신우회는 ‘예수병원을 세계의 것으로, 세계를 예수병원의 것으로’라는 비전과 ‘최상의 전인간호 실천과 간호선교에 주력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신속, 정확, 정직을 모토로 하고 있다. 2011년 간호부 신우회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예수병원 간호부 표어를 ‘연구하는 간호부, 소통하는 간호부’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