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과 기쁨, 성탄 축하 찬양제

12월 23일(목) 오후 6시에 2층 예배실에서 예수병원의 ''2010년 성탄축하 찬양제''가 열렸다.

예수병원 2010년 성탄 축하 찬양제는 성탄메시지 영상으로 시작했다. 김선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찬양제는 정선범 원목실장의 기도, 권창영 병원장의 인사말, 산업보건센터 출장검진 팀과 예수병원 어린이집의 깜찍한 어린이들의 찬조 출연에 이어 믿음 팀(임상과장)의 저 들 밖에 한 밤 중에, 소망 팀(행정부, 영선관리부, 기획조정실)의 사랑의 왕, 사랑 팀(제1, 2진료부)의 영광을 높이 계신 주께, 경배 팀(간호부)의 큰 기쁨을 연주로 열띤 성탄 찬양 경연이 이어졌다. 특별 출연한 권창영 병원장은 섹소폰 연주 ‘여기에 모인 우리’와 앵콜 곡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연주로 은혜와 기쁨의 뜨거운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예수병원의 2010 성탄 축하 찬양제에 참석한 400여명의 직원과 환우, 보호자들은 박수로 화답하며 기쁨과 영광의 2010 예수병원 성탄 축하 찬양을 함께 즐겼으며 행운권 추첨에 이어 정일환 전 이사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