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돌보미콜센터 민간지원 협약

예수병원이 전라북도와 365돌보미 콜센터 민간지원협의체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간지원 업무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예수병원에서는 12월 8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라북도의 복지민원 원스톱 상담과 복지정보를 제공하는 365돌보미 콜센터의 민간지원협의체 협약식에 권창영 병원장을 대리해 고창기 대외협력부장이 참석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여성, 청소년, 노인, 저소득층의 복지 민원 해결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일익을 담당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김완주 지사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전라북도는 도민의 복지민원 제로화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 해부터 도청 내에 365돌보미 콜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365돌보미 콜센터는 도내 복지에 관련된 궁금증이나 복지와 관련된 민원을 원스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접수된 민원의 처리 결과는 문자메시지(SMS)나 전화로 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