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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무대, 환우를 위한 찬양 페스티벌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5,154
  • 12-03

 





 



감동의 무대, 환우를 위한 찬양 페스티벌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 병원협력부와 국내협력부가 주최한 예수병원 개원 112주년 기념 찬양 페스티벌이 12월 2일 저녁 6시 30분에 350여명의 관객이 예배실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최됐다.


환우를 위한 찬양 페스티벌은 산돌교회 하늘샘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권창영 병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원내협력부장인 서인숙 간호사의 사회로 기독여성봉사회의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 권자영의 플롯 독주, 병원협력부의 빛의 사자들이여, 은성호 가족의 완전하신 나의 주, 한수길 목사와 군산 새터민의 워십, 은홍기, 박상근 듀엣의 오늘 나는, 엠마오 선교단과 전주 새터민의 아코디언과 바이올린 찬양, 신현미의 플롯 독주, 통찬타스의 예수께로 가면, 양정교회 위십 등 다채로운 연주가 진행됐다.


이날 찬양 페스트벌은 흥겨운 가락과 신나는 율동으로 힘든 투병 중에 있는 환우와 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은혜 충만한 시간을 나누었으며 생명을 걸고 사선을 넘어온 3인의 새터민은 눈물의 아코디언 연주로 서로의 아픔과 애환을 달래는 감동의 무대를 연출 했다. 마지막으로 정선범 원목실자의 축도, 행운권 추첨, 참여한 모든 관객에게 한아름 선물의 선사로 환우와 함께한 뜨거운 열기의 축제 한마당, 찬양 페스티벌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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