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회(신우회) 가을 야유회 

예수병원 간호사회(함선희 간호국장)는 11월 19일(토) 가을 야유회를 진행했다.

도립미술관을 출발하여 대원사, 수왕사 그리고 모악산 정상까지 오감으로 자연을 만끽하며

 산행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까지 함께 나눔으로 가을 나들이를 마무리하였다.

참석한 100여명의 간호사들은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을 동료들과 함께 아름다운 가을 정취 속에서 위로받으며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소중한 추억이 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근무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많은 동료 간호사들과 내년에는 함께 하길 기대하는 마음도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수왕사와 정상 등반자 그리고 베스트 포토상을 시상하는 깜짝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했다.

예수병원 간호사회(신우회) 야유회는 간호사들의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Happiness Program 중 하나로 소통과 힐링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