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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촬영[X-선 검사]란?

  • 작성자 : 방사선과
  • 조회수 : 3,047
  • 05-04
◎ 일반촬영이란?
병원에서 행하고 있는 일반적인 X-선 검사를 말합니다.
X-선 발생장치(기계)를 이용하여 생성된 X-선을 인체에 투과시켜 그 결과를 필름에
영상화하거나, 근래에는 디지털 영상화하여 모니터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 검사부위는?
인체 모든 부위를 검사 가능합니다.
진료과에서 의뢰한 부위를 검사하게 됩니다.

◎ 검사방법은?
검사대에 눕거나 서서 촬영하며, 환자 스스로 검사에 임할 수 없는 경우에는 보호자의 협조를 얻어 촬영합니다.
심하게 움직여 검사가 불가능할 경우 보호자의 동의하에 진정제를 투여하여 검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검사소요시간?
대부분 수분내에 끝나지만 검사부위에 따라 10~20분이 걸리는 수도 있습니다.
응급환자로 인해 검사가 지연될 수 있으니 양해하여 주십시오.

◎ 주의사항은?
X-선에 투과가 안되는 금속물질(목걸리, 귀걸이, 팔찌, 시계, 브레지어)이나 기타
플라스틱 장신구류등을 제거후 준비된 가운으로 갈아 입으십시오.
일반촬영은 방사선을 이용하는 검사이므로 촬영에 협조하기 위해 보호자가 촬영실로 들 어오는 경우에는 반드시 납가운(Apron)을 착용하여야 하며, 임산부나 임신이 예상되는 여성은 반드시 검사담당자에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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