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

1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서울충신교회 박종순 목사를 강사로 ‘2008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가 열렸다. 

1월 8일 아침 직원 예배시간에 병원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박종순 목사의 ‘신앙과 삶’이라는 주제로 사경회가  시작됐다. 박종순 목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삶의 자세는 ‘바로 믿고, 바로 사는 것’이며 믿음은 구원의 약속으로서 보고 만지지 못해도 확신하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1월 8일 저녁에 기도와 응답, 1월 9일 아침에 문제 해법, 1월 9일 저녁에 크리스천의 비전이란 제목으로 사경회가 이어졌으며 1월 10일 아침에 예수병원의 제목으로 모두가 예수의 향기를 품어 긍정적 비전을 꿈꾸는 사람이 되자는 주제의 마지막 사경회가 있었다.

김민철 병원장은 이번 사경회를 통해 예수병원의 본질을 회복하고 미래를 위한 기념비를 세워 상처받은 세상에서 상처받은 영혼들이 치유 받을 수 있도록 기도 하자고 당부했고, 직원들은 새해를 맞아 사경회에서 받은 은혜로 고객을 섬기고자 다짐하는 사경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