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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차 프리셉터 교육 수료식
예수병원 간호국(간호국장 한순희)은 제16차 프리셉터 교육 수료식을 본원 재활센터 샤론홀에서 프리셉터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수병원은 프리셉터 교육을 통해 신규 간호사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화합과 소통이 중심이 되는 건강한 간호 조직 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예수대학교 간호학부 임신일 교수는 “신규 간호사가 점차 독립적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내하며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순희 간호국장은 “프리셉터 간호사들이 신규 간호사들에게 다양한 임상 경험과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프리셉터들의 역할이 병원의 간호 서비스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프리셉터 교육 및 수료식을 통해 예수병원은 신규 간호사들의 안정적인 병원 적응과 전문적인 성장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