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2024년 3년차 간호사 수련회를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순창 쉴랜드에서 가졌다

선후배 간호사와 특강 패널로 참석한 3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나와 너를 잇다’라는 이번 수련회 캐치 프레이즈를 가지고 

자신과 동료 그리고 선후배를 잇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나는 무엇이 준비되어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기도 하고, 

다가올 미래에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신만의 비전을 고민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지금까지 달려온 3년간 간호생활을 돌이켜 보는 순간에 패널들의 경험을 통해 제시한 이정표가 더해져 

보다 의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나갔다.

마지막으로 슬기로운 간호생활을 이어 나가기 위해 

병원과 간호국의 지원과 관심을 약속하며 

나와 동료를 잇고 하나됨을 느끼는 1박 2일 일정을 모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