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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638
  • 02-09

신체 온도가 내려가면 위험한 저체온증 증상과 응급처치
저체온증 : 체온이 35도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손과 발의 감각이 떨어지고 둔해지는 상태. 냉방기기 장시간 사용, 추운날 장시간 외출, 젖은 옷 장시간 착용
저체온증 원인 : 열 소실 증가와 열 생산 감소의 복합발생. 열 소실 증가(환경적 요인) : 추운 날씨 오래 노출된 경우, 에어컨 오래 사용할 경우, 물 속에 오래 있는 경우, 육체적 피료 및 면역력 저하. 열 생산감소(대사성 요인) : 감상선 기능저하증, 부신기능 저하증,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중추신경계 이상
저체온증 증상 : 저체온증은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 환자 자신이 저체온 상태인지 잘 모르므로 응급조치를 거부하더라도 강행필요. 경증(33~35도)-창백한 피부와 입술, 떨리는 몸, 자꾸 졸림, 부정확한 발음. 중증도(29도~32도) : 혼수상태, 심박스 심박출량 저하, 혈압과 호흡수 저하, 몸이 뻣뻣해짐. 중증(28도 이하) : 부정맥, 심정지, 의실 잃음, 각막반사, 통증반사 소실
저체온증 응급처치 : 119구급대 구조요청, 젖은 옷 갈아입히기, 외투와 침낭 등으로 체온 손실 줄이기, 겨드랑이와 배에 핫팩 올려주기, 따뜻한 물이나 차 마시게 하기, 마사지로 몸에 열이 나도록 하기, 숨통 확보 및 심폐소생술
저체온증 예방법 : 겨울철 장시간 외부활동 계획이 있다면 저체온증 예방법 및 응급처치를 숙지해 안전한 시간 보내세요. 1) 보온 관리하기 : 충분히 두꺼운 옷, 장갑, 목돌이, 보온양말 등을 창용하여 보온에 유의하기, 2) 예비 운동 하기 : 겨울등산, 스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경우 예비운동을 통해 신체를 충분히 예열하기, 3) 온도 방해요소 피하기 : 눈이나 비, 혹은 운동 후 땀에 젖은 옷은 빨리 갈아입고, 혈액순환을 방해해 체온을 저하시키는 의상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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