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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동맥류

  • 작성자 : 홍보실
  • 조회수 : 616
  • 11-22

내 머릿 속에 시한폭탄이 있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동맥류
뇌동맥류란? 뇌혈관 벽 약화로 혈관이 점차 부풀어 올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상태. 파열되지 않은 대뇌동맥류 호나자 수. 2017년 80492명, 2021년 143,828명으로 70%이상 증가[출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뇌동맥류 젊은 사람도 위험하다? 2019년 연령별 요양급여비용총액 비율 : 40대 이하 뇌동맥류 환자 15%, 뇌동맥류 환자 10명 중 1~2명은 젊은 연령층! 젊은 연령층 돌연사 주된 원인 : 심근경색 - 심장에 압박을 줄 수 있는 요인(과로, 스트레스 등)이 명확해 관리가 가능. 뇌동맥류 - 평소 건강한 사람이라도 갑자기 예고 없이 찾아와 사전 예방이 어려움
뇌동맥류 원인 : 아직까지 명확하게 명시된 바가 없다! 스트레스, 동맥경화와 동맥류 가족력. 뇌동맥류 증상 : 파열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 과도한 음주 및 흡연, 고혈압. 뇌동맥류 파열 시 생애 처음 겪는 극심한 두통 증상과 함께 오심, 구토, 뒷목이 뻣뻣하게 굳는 증상 등이 동반됨
뇌동맥류 치료방법 - 뇌동맥류 치료 목적 : 뇌동맥류로 가는 혈류를 차단함으로써 뇌출혈을 예방하는 것. 뇌동맥류 파열 위험도가 낮으면 1년 1회씩 추적검사(MRA, 뇌혈관 CT 검사 등) 위험도가 올라가면 코일색 전술(환자 상태에 따라) 위험도가 높으면 개두술(동맥류 목을 클립으로 묶음)로 치료한다. 동맥류의 크기, 위치, 모양 및 환자의 연령, 건강상태 등 다양한 요소들에 따라 뇌동맥류 치료방향이 달라지게 되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 필요!
조기발견이 중요한 뇌동맥류- 고혈압, 혈압 관련 질환, 뇌동맥류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 뇌동맥류는 파열되면 혈전으로 막혀 있어도 터진 부위가 약해 재출혈 가능성이 높으며 재출혈 발생 시 중증 장애 및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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