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기자간담회 개최

예수병원에서 4월 15일(화) 12시에 전북일원의 방송사 및 일간지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활의학과 윤석봉 센터장과 정형외과 최병산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의 병원의 발전상황과 변화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재활센터의 활약상과 예수병원 재활의학과의 미래비전에 대한설명이 있었고 17일부터 개최 되는 관련 세미나와 미국재활의학과의 재부 John Shaw 박사의 예수병원 방문 및 활약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최병산 과장의 미세접합수술에 관한 슬라이드 상영과 세부 설명이 있었다. 참석 기자들은 새로운 기술력, 높은 치유율과 수술 성공률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관심 있는 기자들의 많은 질문이 이어졌고 그동안의 예수병원 각 분야 발전상에 많은 찬사와 격려가 있었다. 간담회를 마친 기자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자주 마련되어 보다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