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풍남로타리클럽, 글로벌보조금 전달

2월 27일(목) 1시에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10명의 암 환자들에게 1차 글로벌 보조금 2천만원을 지원하였다. 글로벌 보조금이란 극빈 계층의 암환자 수술비 지원을 통해 새로운 삶의 희망과 사회복귀를 지원하며 암 발생율을 낮추기 위한 후원프로그램이다. 수술비 전달식에는 암환자 10명과 가족들, 새힘 암환자후원회 양창렬 회장과 예수병원 권창영 병원장, 암환자후원회 부회장인 장영택 부원장, 신기수 사회사업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호스피스 자원봉사팀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다. 후원을 받은 한 환우는 ‘새로운 희망을 받은 것이며, 후원해주신 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 이기운 회장과 배창현 국제봉사위원장, 크럽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