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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예수병원 개원 114주년 기념

  • 작성자 : 홍보과
  • 조회수 : 5,245
  • 11-07
 

 



 


 



 





축! 예수병원 개원 114주년 기념
 - 새로운 100년을 위하여




예수병원이 오는 11월 3일에 개원 114주년을 맞아 예수병원 선대 선교사 자녀들과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114주년 기념예식’이 4층 예배실에서 11월 2일(금) 오전 7시 50분에 열렸다.


정선범 원목실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기념예배에 이어 2부 기념식에서 권창영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위해 지하주차장 건립과 재활병동 건립, 응급외상센터 설립과 국가 연구병원 지정 선정 등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편의를 위한 시설확충 및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선대의 생명 존중 사상을 이어받아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예수병원 5대 원장인 크레인 선교사의 장남 James Montgomery Crane은 축사에서 “예수병원의 이러한 성장에 큰 감동을 받았다.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길 빌며,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권창영 병원장은 장기근속 및 모범직원에 대한 표창을 했으며 기독여성봉사회 이세진씨에게 공로패, 호스피스봉사자 이희경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예수병원은 11월 2일 개원 114주년을 기념하여 병원에 입원중인 산모와 외래 고객에게도 축하행사를 가졌다. 114번째 외래 접수 고객 000(20세)씨에게 종합 건강 검진권을 선물하였으며, 개원기념을 첫 번째 산보 김상희(25세)씨와 아기에게 유모차와 아기용품 등 선물을 증정하고 지역주민, 환우와 함께 예수병원 114주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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