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간호부 신우회 정기총회

예수병원 간호사 모임인 신우회 제 29차 정기총회가 지난 1월 8일(목) 오후 4시에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신우회 정기총회는 김선중 원목의 ‘서로 연결하여 자라나’라는 설교와 전영신 회장의 개회 선언, 2008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09년 사업 및 예산 심의와 새 임원 개선 등이 있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08년 간호부의 사업과 올해 예수병원과 간호부의 정책과 방향에 대한 사업계획이 소개됐다.

간호부 신우회는 2009년에 ‘예수병원을 세계의 것으로 세계를 예수병원의 것으로’라는 비전을 가지고 ‘내가 먼저 최상의 전인간호 실천과 간호선교에 주력할 것’을 다짐했으며, 신속, 정확, 정직을 모토로 하고 올해 간호부 표어로는 ‘과학적 간호실천, 창조적 간호실천, 감동적 간호실천’ 으로 정했다. 전영신 간호부장은 회원들에게 올해에도 변함없이 환우에게 최상의 간호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