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

1월 12일(월)부터 10일(수)까지 3일 동안 예수병원 예배실에서 서울봉천교회 박영선 목사를 강사로 2009년 직원 신년 신앙사경회’가 개최된다. 

1월 12일 아침 7시 50분 직원 예배시간에 정선범 원목실장의 사회로 김민철 병원장의 기도, 병원합창단의 찬양에 이어 박영선 목사의 ‘아브라함의 비전의 신앙’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2009년 직원 사경회가 시작됐다. 박영선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예수병원은 111년간 이 땅에 선교의 사명을 이룬 위대한 병원이다. 올해에도 예수병원과 직원들이 원하고 기도하는 큰 꿈과 비전을 모두 이루길 바란다.”는 축복의 말씀이 있었다.  

1월 12일 저녁 5시 10분에 ‘한국 교회의 선교의 사명’. 13일 아침에 ‘이삭의 제사의 신앙’, 오후에 ‘구원의 방주’, 14일 아침에 ‘야곱의 서원의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박영선 강사 목사의 사경회가 이어진다.